모아나
데이트장소로 추천. 어란파스타나 올리브파스타 같은 잘 보기 힘든메뉴도 있음. 공간매우이쁨.
반포동꿀꿀이
아지트처럼 편안한 와인바 여의도역, 샛강역 중간쯤에 있다. 손님이 많고 지하라 소리가 좀 울려서 시끄럽긴 했는데 음식이 넘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두 번 방문한 곳이다! 와인 종류도 다양하다ㅎㅎ 퇴근 시간에 가면 99% 웨이팅이 있어서 그 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다. @ 라구파스타(20,000) 소스가 고기고기하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쭉쭉 늘어난다! 꾸우덕한 파스타를 먹고 싶었는데 딱 원했던 맛이었다. 파스타 맛집이라는 리뷰가 많던데 진짜 파스타 맛집 인정~!! @ 이베리코 목살 바베큐(25,000)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칼질을 할 필요도 없이 살살 찢어진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소스랑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ㅠㅠ @ 트러플둥지(15,000) 크럼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라간, 달다구리 디저트! 트러플오일 향이 나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고 카라멜 시럽도 들어가서 완전 달달하다>< 마지막 안주로 추천!
일프로다이닝
라 칸님 케 틀 물어야지 브라움을 왜 물어요 뭐해요 진짜 이 제 라인전 다 망했네... 맛8 친절9 청결8 주문메뉴: 치폴레항정상구이 (2.5만), 라구파스타 (2.0만),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 (1.6만) 여의도에서 핫한 와인바인 라케이브. 여의도에는 없을 것만 같은 힙한 감성에 지하에 위치한 와인바. 조명도 어두컴컴하고, 노래도 나오고, 조명도 좋고, 왠지 모르게 센치해지는 날에 친한 사람 두어명과 와인한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치폴레 항정살 구이] 라케이브의 대표메뉴. 두툼하게 썰려있는 항정살을 왕하고 씹자 사각사각한 식감이 느껴진다. 콜리플라워 퓨레와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함께 찍어 먹자 입안에서 육즙이 터져나온다.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다. [라구파스타] 하나 더 시켜야 하는데 뭐시킬까 하다가 평이 좋아서 시킨 라구파스타. 쫄깃쫄깃하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다. 다시 들리면 또 시키기 보다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볼 것 같긴 하지만….전반적으로 훌륭하다.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 트러플크림이 다했다...달달한 크림 치즈에 느껴지는 트러플향...맛없없 트러플크림치즈크래커만 먹으러 또 오고도 싶은 맛... 재방문의사 있음
초-이
여의도에서 분위기 좋은 바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
가격대는 좀 있는편이나 월요일에도 만석이더라.
트러플감자튀김 맛있다.
라구파스타는 쏘쏘.
순대바질페스토는 추천메뉴!
+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