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지
크게 인상적이지 않은 주류
기대했던 음악이 너무 원패턴이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이현경 장옥조 조동진 박광현 등등
사실 제 나이에도 알기 힘든 가수들 이지만 그나마 저는 아는 편인데도 이 시대 가수들 노래만 2시간 동안 듣자니 흥이 계속 나지는 않더군요.
저보다 연배가 낮거나 비슷한 분들이면 모르는 노래를 원패턴으로 계속 들으셔야 할듯 해서 좀 아쉬울듯 하고.
저보다 연배가 많이 높으신 분들 중에서도 음악 다방 좀 다니셨던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뽈러버
데이트로 좋을 듯ㅎㅎㅎ
바이닐 상태는 아무래도 구반이 많다보니 특이한 셋리가 꽤 있다
뭐 무난무난~~!~!
뼈주부
이런 청음실을 기준으로 해서 별이 5개!!!
보통 빈티지 스피커하면 감성에만 젖어서 스피커 관리 잘 안 됐는데 이게 옛날맛이다!! 하며 괴로운 소리를 강요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정말 손에 꼽게 잘 관리된 JBL 스피커, 그리고 그 스피커가 90년대 감성을 잘 구현했어요!!
신청곡은 받지 않지만 사장님의 선곡이 과하지 않고 추억들을 끄집어내줍니다
여기서 돈까스만 썰면 딱 옛날 고오오급 경양식당 살롱 느낌 물씬!!
메뉴는 위스키, 맥주, 가벼운 먹을 것 논알콜 주스는 2가지
또 즐거운 음악 들으러 올거에요
연화
음악을 듣기위한 최적의 장소같은데
내취향과는 너무 달라 ㅠㅠ.
절대 조용한 음악을 듣는사람이 아니어서.
좋은 음량으로 신나는 노래들으면 몇년을 더 살 기운을 얻는 느낌이라
이집을 두번 가지는 않을듯.
초저녁에 (8시 반경 입장)가서 ?어제만?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느낌 받는 LP바 가고 싶으다.
안돼지금먹으면
LP 사운드에 음악을 마시는지 진토닉을 마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