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물장
당직 서고 아침에 퇴근하면서 테이크아웃. 본점보다는 아쉽긴 한데 그래도 꽤 괜찮다.
♤ 퀸아망 (5,000₩)
♤ 블루베리 레몬 스콘 (4,500₩)
♤ 아메리카노 (4,500₩) (오전 8~10사이 구매시 1000원 할인)
퀸아망은 역시 비파티세리 시그니처답게 맛있었다. 조금 눅눅하기는 한데 그래도 내부에 버터와 시나몬(?) 향이 가득해 계속 손이 가는 맛. 블루베리 레몬 스콘은 스콘치곤 촉촉한 편이고, 새콤한 맛 없이 레몬 향만 살짝 나는 정도. 블루베리가 메인이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은 스타일.
갈맥이
커피랑 빵 리뷰만 많은 이유를 알겠다....
무설탕 밀크티는 정말 말 그대로 무설탕이라 하나도 달지 않은 밀크티인데ㅋㅋ 심할 정도로 물맛이 남
레몬그라스앤진저 티도 그냥 평범한 맛...
카페 와서 유명한 걸 주문하지 않은 죄..? 그냥 자리값이다 생각하기로^^
WAWA
퀸아망, 시나몬 롤, 아이스라떼
필승 조합입니다……
탄수화물짱팬
정말 안 단 밀크티
당연함 무설탕 밀크티임;
혈당관리해서 안 단 음료 먹고싶지만
커피는 마시기싫은 사람에게 Good
우린 홍차에 우유 추가한
영국식 밀크티 맛이당
파이리츄
여긴 언제가도 사람이 많아요.
커피 맛있고 디저트류 무난하고
퀸아망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