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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테이블링 - 태화루

태화루

3.9/1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15: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토요일
전화번호
02-2266-2876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매장 Pick
  • 중식당
  • 짜장면
  • 짬뽕
  • 탕수육
  • 간짜장
  • 고기튀김
  • 중식
  • 잡채밥
  • 점심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 추천
    47%
  • 좋음
    43%
  • 보통
    3%
  • 별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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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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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쁜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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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행하는 노포 갬성 낭낭한 중국집인데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일단 위치가 뭔가 뭔가 너무 미묘 합니다. 어디에서 가도 애매한 위치에 자가로 가기에도 애매하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막 힘들지는 않지만 언덕 올라가야 하는 위치. 일단 가게 까지 가면 이런데에도 식당이 있네와 함께, 와 여긴 맛 없으면 정말 살아남기 힘들겠다. 싶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다소 어수선한 노포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간짜장을 일단 시키고 탕슉 시키나 마나 고민하다. 오늘 영 위장 컨디션이 별로라 간짜장만 시켜 봅니다. 유난히 하얀색의 면과 함께 연기가 펄펄나는 짜장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간자장이 유난히 묽은데 채수가 좀 많은 느낌입니다. 묽어서 쓰까 먹기 용이 합니다. 하얀 면에도 소스가 잘 묻어나구요. 짜다는 분들도 많지만, 설탕이나 캬라멜 안쓰는 중국집 간짜장 치고는 얌전한 짠맛입니다. 면과 함께 소스를 많이 올려서 씹는데 어 생각보다는 간이 약한데? 싶은 느낌입니다. 싱거운 느낌은 아닌데 임팩트 자체는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먹다보니 채수의 단맛이 "살짝" 돌면서 이런 스타일의 간짜장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겐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맛이 됩니다. 다른 곳보다 야채를 더 많이 볶았다기 보다는 원래 약간 수분이 많은 야채들이 더 들어가는게 아는가 합니다. 이게 이도 저도 아니다? 랄수도 있고 임팩트가 약하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저 그렇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확실한건 위장 컨디션이 안좋았던 날에 먹은 간짜장 이었지만 먹은 이후 정말 속이 편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궁금해서 또 오고 싶지만 위치가 참... 애매해서. 언제 오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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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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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방문 (또 간짜장) 탕슉을 머것는데 안 짜고 안 달고 이런 탕슉은 처음이엇어요 음식 전반적으로 보통 중국집에서 찾기 힘들엇던 거 같은 슴슴한 맛이 독특하네여 탕슉도 맛잇는데 약간 노자극이긴 해요 여자1 남자1 둘이 가서 간짜장 하나에 탕슉 하나 시켯더니 배부르게 잘 머것네요 마니 드시는 분들은 좀 배고플지도 모르겟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목소리만큰코치구분점
    간짜장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던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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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짜 ~ 최근에 소화 잘 되는 느낌이 아니라 짜장면 ㄱㅊ을까 햇는데 엄청 잘 됏다. 더부룩하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딱 적당한 느낌이라 조앗음. 12시 좀 넘어서 가니 웨이팅이 약간 잇엇는데 5분? 정도 기다리니 앉을 수 잇엇다. 사실 중국집 엄청 조아하는 편이 아니라 멀리서 찾아갈 맛집처럼 느껴지진 않앗지만 멀지 않아 또 갈 거 같다 영업시간 짧은 게 아숩ㅠ 다음에 가면 탕슉도 먹어보고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윤끼룩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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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실패하고 절치부심 오픈런 해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했는데 5분정도? 적당히 기다리니까 나오더라구요. 물기가 많은 소스여서 상당히 잘 비벼지구요. 양배추가 엄청 많네요. 양배추 8 양파 2 정도? 면도 얇고 가볍습니다. 첫입을 먹고는 짜다! 그동안 먹었던 짜장면은 꽤 달았구나!!! 를 느꼈는데 몇입 후루룩 더 먹다보니 면을 씹으면서 느껴지는 단맛이 채워져서 중간 즈음에는 짜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꽤 밸런스가 좋고 담백 산뜻한 맛으로 변했습니다. 물기가 많다보니 채소들이 면에 붙지 않고 마지막에 많이 남게 되는데 이것만 숟가락으로 퍼먹으니까 좀 느끼하네요. 그래서 양파를 춘장에 찍어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또 춘장이 너무너무 짜네요 😅 좌충우돌 마무리 ㅎㅎ 영업을 11시부터 3시반까지 하시는데 늦게 가시는 것보다 아예 오픈런을 추천드립니다. 1시반에 줄섰다가 2시가 되도 먼저 들어간 사람들 자리에 그릇도 못치우는 상태인 것을 보고 돌아갔거든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삼선간짜장 많이 주문하던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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