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무공간

오포 끝자락에 있는 카페, 브런치 가능한 무공간 - 갤러리에 온줄 - 브런치 메뉴도 맛있어요 - 마지막엔 비포장 도로까지 마주침 - 분위기 상당히 특이함

조용하게 다닐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온 무공간 카페입니다. 오는 길이 좁긴 하지만 진짜 산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꼭 다시 오고 싶은 카페입니다. 먹은 것 1. 흑임자라떼 2. 포레스트말차라떼 3. 번트미트파이 특히 흑임자라떼 강추입니다!!!! 포레스트말차라떼랑 흑임자라떼를 시켰는데 흑임자크림을 치시느라 좀 더 걸려서 갔다주셨는데...진짜...지금 먹고 있지만 이 자리에서 3잔 더 먹고 한 잔 테이크아웃해가려구요ㅠㅠㅠ 진짜 대박 강추입니다. 게다가 인테리어가 감각적이어서 사진이 다 잘나와요♡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반려견동반이니 다음에 왔을 때는 다른분들 강아지가 많길...저희는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반려견 간식쿠폰도 있더라구요!! 1. 시그니처메뉴는 무공간커피와 흑임자커피인데 오늘은 라떼가 먹고싶어서 흑임자라떼와 포레스트말차라떼를 시켰어요. 다음에는 와서 커피 먹어볼래요!! 일단 먹은 것은 둘 다 5점!! 흑임자크림은 꼬숩달달하고 포레스트말차는 위의 우유거품과 말차의 맛이 어우려졌어요♡ 2. 인테리어 5점 3. 오는 길 4점(좁지만 아무도 맞은편에서 안와서 괜찮았어요. 운전미숙자는 긴장하실듯.) 4. 여유 5점 꼭 다시 올겁니다!!! (+) 추가적으로 번트미트파이를 시켜먹었는데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였어요ㅠㅠㅠㅠ 미트파이도 미트파이지만 매쉬포테이토가 진짜 부드럽네요!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감성 ュ...ユ...그 잡채... 이름은 무공간인데 완전 유공간임 인테리어가 넘 멋드러져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내 입 속에 들어가는게 카페인인지 단백질인지 모를 것 같아서 강쥐랑 구경만 하고 내부에 자리 잡음 꿀 갸토˗ˋˏ 와 ˎˊ˗ 리얼 바닐라 라떼~ 꿀 어쩌구 한입먹어본다는게 에스프레소만 한 입 했는데 쏘 굳~ 라테도 굳굳~ 미트파이가 유명한데 마감했다고 못먹고 빵 먹었는데🥹 ៖ .. 강쥐랑 바람 쐴 겸 좋은 공간를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