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라떼는 기존 라떼를 2잔으로 나눠 주는 여기 사장님 특별메뉴랍니다. 한잔을 다 마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같았습니다. 근처에서 밥식사로 배불려 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빵도 먹어야 되는데 말이죠.ㅋㅋㅋ 왕송보름달 빵은 소보루빵 납작한 버전으로 안에 크림치즈 든 빵입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주차 편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 널어둔 빵을 대부분 포장해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백숑섕
노유모차존이라니 신기한 하우스룰이군요!!
입구컷이어서 평가를 할수 없었습니다.
zerocoke
공간이 예쁘고, 스페셜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산미와 향이 풍부한 커피라 보통 구수한 커피가 인기많은 상황에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지고 나왔는데 여유가 있다면 예쁜 공간에서 빵과 함께 마셔보고 싶네요. 따뜻한 커피로요. 플로럴한 향이 아주 강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아큐
다녀온지 좀 되었다. 비가온지도 꽤 됫으니까.
새로운곳을 어디를 다녀와볼까아~ 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빵을 구경하다보니 1위 빵이있어서 오호? 하는 마음으로 사봤다.
먹어보니 오~ 1위는 뭔가 달라달라 빵이 촉촉하고 크림도 맛있고 무화과랑 잘 어울려서 왜 1위인지 알만했다. 이거 먹으러 다시 와볼만한 맛이었다 초코스무디에 와플을 올려줘서 뭔가 신선했다. 주변에 호수도 있어서 산책겸 걷다가 와보기에 좋은 곳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