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 있는 식당.
최애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촬영지가 근처여서 실제로 기차길이 있고 기차가 운행하는 것더 좀만 걸으면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으로도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음식이 엄청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짬뽕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군통바베큐의 경우 예약시 미리 주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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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분위기랑 저 바베큐 플래터(42,000원)는 맛보 너무 좋았는데
짬뽕파스타(27,000원)은 가성비가 영.... 🤔
딱 여러명 회식으로 와서 바베큐플래터에 사이드 조지고, 옆에 밤노을 가는 코스가 좋을거같아요
(바베큐 주문시 한시간 전 예약 추천!!)
살구맛
맛은 있지만 종업원이 적어서.. 메뉴가 띄엄띄엄 나오네요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거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레지던트리
제가 용산주변 뽈레질을 진짜 안했군요
회사 회식장소로 종종 가는 창주랜드입니다
군고구마통에 바베큐를 구워주시는데
시즈닝 소스 등의 조화가 좋네요
맥주/소주도 있고
하이볼도 있고
와인도 있는데 와인도 보틀로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다른 안주도 맛있으니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