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불모지 서여의도… 파스타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어니언 스프는 쏘쏘. 사장님 내외분이 서빙부터 주방까지 모두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주문-조리-서빙까지ㅜ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파스타 단품에 3천원만 추가하면 식전 샐러드와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가능합니다. 11시 40분 되니까 만석이었어요. 점심 예약 불가.
palemoon
로제 리조또(1.7) +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2.3) 먹었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겉모습은 소박한데 맛은 나름의 깊이가 있는..
(만2처넌, 만5처넌짜리 파스타도 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은 1인분이라기엔 적은 편이라.... 회식이 아니라면 내 돈 주고 사먹진 않을 거 같아요. 상가 지하 1층에 있어 조금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큰 가게가 아니고 점심 시간엔 예약을 안받는다고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까봐 걱정이었는데 낮 12시쯤 가도 자리가 여유 있었습니다.
마하늘
맛있네요. 사진에는 없는 라자냐가 더 맛있었습니다. 세트로 시키면 샐러드와 커피가 나오는데 커피는 테이크 아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