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동네 아저씨 아줌마 다 모이는 곳 이네요.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모듬전엔 육전 깻잎전도 포함! 갑오징어도 생물이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막거리는 꼭 큰걸로 시키셔야 저렇게 얼음쟁반 깔린 주전자에 주십니다!
반찬 직접 다 국내산으로 만드신다고 어서 먹으라고 자부심 넘치게 얘기하세요👍
OEO
ㅁㅊㄸ... 쭈꾸미 먹으러갔다가 버섯새우전에 지리고 왔습니다. 통새우살이 가득가득 완전 실합니다. 다른 안주도 다 격파 각. 사장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벽이 다 트여지는 노상느낌 낼 수 있는 테이블이어서 날 좋은 요즘 자주갈듯 합니다. 이날은 소주삘이라 소주마셨는데. 7천원짜리 지평 막걸리를 시키면 큰통 막거리로 나오고 주전자에 담아 얼음보울? 에 받쳐서 주신다고 합니다. 담엔 꼭 막걸리를 마셔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