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이형님
가게는 한 15석정도 되는 것 같고 키오스크 주문 가능. 건강식을 원한거지 소식을 원한게 아닌데 양이 엄청 적음. 그리고 크림시금치파스타? 시켰는데 크림이 꾸덕하고 느끼한 크림이 아니라 버섯향나는 크림수프스러운.. 약간 콧물같은 느낌이어서 맛은 그닥이었음
싸구려입맛
오더를 잘못해서 S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든든하다!
투명한반창고
"균형잡힌 한끼와 건강식단을 먹기엔 좋을 것 같았던 곳, 프로티너" 건강검진 후 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양을 조금씩 줄이는 와중에 찾아보게 된 곳. 고단백 패스트푸드와 설탕을 쓰지 않는 균형잡힌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고 있어 선택으로 좋겠다 싶었다. 주문은 카운터의 키오스크에서 한 뒤 기다렸다 받으면 된다. 먹고나서 정리까지 하니 음식 만드는걸 빼면 셀프인 셈이다. 메뉴는 랩과 박스 두 가지의 큰 카테고리에서 메인이되는 고기나 연어를 선택한다. 크기는 대중소가 있어 적당한 양을 선택하게된다. ■소부채살 박스, 치미추리소스+수비드에그 기본구성은 후무스, 귀리곡물밥, 볶음양파, 샐러드야채, 고구마, 호박, 병아리콩 등이다. 소스는 여러소스 중에 선택이며 기본이 치미추리로 되어있어 그대로 주문했다. 한 쪽에는 야채는 신선하고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반대쪽에는 메인 요리인 소 부채살이 놓여있었다. 부채살은 감촉은 부드러운데 씹을 때 질긴감이 있다. 부채살 아래로 볶은양파와 귀리곡물밥이 있으며 양파의 단 맛으로 곡물밥이 촉촉하다. instagram : kodak888
먹더쿠우
배고파서 스푼 풍덩하고 앗 사진! 하고 찍은 풀드포크(s).
안가던사이 신규 메뉴가 나왔고 이것역시 고기내 없이 잘 되있어 좋아요. 같이간 일행들도 돼지안심 수비드 잘되 나와 대만족. 샐러드 먹으면서도 같이 있는 단백질 메뉴에 따라 식사 만족도가 달라니는데, 이집 이름 그대로 단백질들은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랑
한줄평: 단백질을 잘 챙겨먹을 수 있는 다이어터를 위한 식당 선릉에서 몇 안되게 다이어터나 헬창들을 위한 식당 중 하나. 그래서인지 젊은 우리같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꽤 많다. 우리도 다이어터 3명이서 모여서 식사하다보니 여길 가게 됐다. 지난 5월에 방문했을 때는 연어가 들어간 박스가 있었는데, 8월 말 현재 메뉴를 보니 연어 메뉴가 없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단백질 + 샐러드 + 귀리곡물밥 + 후무스 + 단호박 등이 들어간 구성이다. 단백질만 고르면 되고 그에 따라 가격대가 바뀌는 구성. 스몰은 100그램, M은 150그램씩 준다. 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여전히 재방문 했지만 여전히 '맛있다'를 줄 수가 없는 내 자신... 내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의 샐러드나 프로틴 구성은 아닌 것 같다. insta @yeh_rang #먹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