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온실

모든 메뉴가 와 미췬... 너 무 맛나~~ 까지는 아니고 가성비가 좋다 정도...?

인당 29,800원으로 가성비 있게 맡김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한달전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첫 안주로는 오픈샌드위치를 주시는데 빵은 좀 퍼석하고 위에 올라간 타코가 맛있었어요. 한 15분가량 기다려야 다음안주가 나오고 세가지를 동시에 가져다 주십니다 감태크림냉파스타가 제일 맛있었고 육회는 무난합니다 나머지 안주도 그럭저럭 무난했어요 다만 다른 테이블에는 담소도 나누면서 친절하게 서빙하시는 것 같던데 저희 테이블에만 싸늘하고.. 와인 재주문해서 가지고 오셨길래 대화하다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계속 드세요; 하면서 차갑게 말하는게 찜찜.. 와알못 같은 인상이라 그랬나.. 🥹 대식가에겐 가성비 있을 것 같구요 저희는 그렇지 않아서 배만 채운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화장실도 문이 잠기지 않아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2인보다는 3-4인이 가시면 더 가성비 좋을 것 같네요

분위기 대박좋고 진짜 음식..맛있어요♡

육회가 보이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육회 외길 인생.. 삶을 바꿀 육회를 찾았습니다. 현재는 예약만 받고 있어서 꼭 예약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고기 자체에서 우유맛이 나고 고소한 경험은 정말 처음 해봤네요. 미경산(새끼를 한번도 안 낳은) 한우라서 그런가봐요.. 미경산 뜻을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되어서🥲 서비스도 섬세하고 음식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홍대 쪽에 있는 식당에 불신이 컸는데 여기의 육회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

배달 샐러드 신선하구 맛있었다 🥰 가격이 만원 선이지만 샐러드 하면 바로 생각나는 이대의 ㅇㅅㄹㄷ도 이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싶은 마음 나가서 먹어도 샐러드는 이정도하고.. 배달 엄청 빠르고 (30분?) 깔끔하게 와서 만족! 배달팁 줄이려고 닭다리살 샐러드도 샀는데 그건 내일 머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