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
25.10.11 방문
비싸고 맛있는 타코
고급진 고퀄리티의 타코를 파는 타코바.
주류 주문 필수
여긴 진짜 좀 맛있다.
흔히 파는 타코의 두배 가격을 받으니
좋은 재료가 들어갈 법도 한데
좀... 좀.... 괜찮다.
양갈비도 너무 잘 구워져 나왔다.
타코 두개에 양갈비 하나 먹으니까 은근 배불
후식으로 직접 만든 팝시클도 주셨다.
하나 남은 자리에 운 좋게 워크인으로 들어갔다.
예약하는 편이 좋겠다.
우동사리
팔마 / 서촌
맛있고 성의있는 타코!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ㅜㅜ 다음에는 타코만 여러개 더 먹어보려고요
무화과퀘사디아 등 디저트느낌 나는 메뉴도 있고
나가기 전에는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도 주십니다!
예약은 꼭 하고 가시길 바라요
주류 필수 매장인데 글라스로만 시켜도 괜찮아서 부담이 크진 않습니다
약간 비싼 감이 있기는 한데 타코 하나하나 만드는 데 엄청 여러가지 정성이 들어가더라구요
가볼만 한 매장이었고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바무
하나하나 독특한 타코와 스몰디시. 가격만 조금 아쉽다.
fancy a cuppa?
소개팅 남녀가 4,5번째 만나서 가면 좋을 것 같음. 상큼하게 입가심하라고 주는 샤벳 먹고 나와서 밤길 서촌거리 좀 걷다 오늘 우리 1일? ㅋㅋㅋ 이런 맛.
범부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어서 아쉽지만 사진 속 메뉴가 시킨 메뉴 중 가장 맛있기도 했습니다..
좌석은 많지 않지만 공간 대비 시원스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층고가 높아서 그런가)
바 테이블에 앉아서 요리사분들과 이런저런 대화 나누는 것도 즐거웠고, 음식과 술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