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젤라티티 본점

사장님 바꼈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그대로 맛있네요. 젤라티티 국룰 피스타치오&기네스발로나초콜릿 먹고 두리안&민트초코 먹을려했는데, 두리안 못먹어서 아쉽네요😭

이번 여름 덕분에 고마웠어 Mj지수 5 추천 메뉴 : 기네스초콜릿, 민트초코, 피스타치오, 피나콜라다, 두리안, 헤이즐넛 전국에서 좀 친다하는 젤라또를 다 먹고 내린 결론… 나에겐 젤라티티가 최고다 이말이야. 최애 젤라또집이 생활권 안에 있는 우연에 감사를 피스타치오만 치면 피에트라, 수박으로 치면 할타보카 등등 앞서는 젤라또 집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육각형에 가까운 젤라또집은 젤라티티 뿐이라 이말이야.. 더 이상 한컵으로 만족할 수 없어! 통으로 시켜서 와구와구 퍼먹어야 겨우 만족😭

빵진편의 천안 사최간중 하나 Mj지수 4.8 추천 메뉴 : 피나콜라나, 기네스초콜릿, 민트초코,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첫방문 이후로 몇번을 재방문했는지 모르고, 쿠팡이츠 배달이 되는걸 알고나서부터 친구들 올때마다 배달로 시켜먹었다. 배달로 시키니 스티로폼에 담겨와서 단열도 잘되고, 서비스 컵 하나까지 주니, 너무 혜자로워서 안시킬 수가 없었다 기네스초콜릿 안그래도 맥주는 기네스밖에 안마시는데, 쌉사름한 다크초코맛에 뒤에 오는 기네스 풍미가 장난아니다. 개인적으로 피에트라 빈투바보다 훨씬 내 취향이다 피스타치오 진짜 맛있는 피스타치오에선 미숫가루맛이 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피나콜라다, 민트초코, 헤이즐넛 말해 뭐해 너무 맛있다 마지막으로 천안 성명절기인 수신멜론으로 만든 수신멜론고수 소르베가 나왔다고해서 방문했는데, 품절이라 아쉬워하니 사장님이 남은 소르베 반 긁어서 주셨다.. 정말 친절하셔.. 왠만한 서울 유명 젤라또집 다 후두려팰정도로 맛있는데, 한컵에 5-6천원 밖에 안받으시는 가성비… 무협의 은둔고수가 이런 느낌일까🤣

젤라또 특집 1탄 천안 1타 젤라또(feat. 두리안) Mj지수 4.8 추천 : 두리안, 민트초코, 피스타치오 젤라또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피에트라의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시작으로 젤라또의 매력에 푹 빠진 이후, 젤라또 맛집이라고 하면 굳이 들려서 사먹게되었다. 천안으로 발령을 받은 후, 뽈레에서 맛집들을 저장하면서 정말 기대했던 젤라티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두리안 젤라또를 판다고하여, 두리안 불호자임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샘솟았다. 제일 만족했던 순서대로 적으면 민트초코. 압승이다. 베스킨라빈스보다 10배 진한 맛. 사장님께 물어보니, 민트차를 직접 끓여 발로나초콜릿을 녹였다고 한다. 두리안. 두리안을 좋아하는 누나들 말로는 두리안 맛이 정말 많이 난다고. 두리안의 악취가 나지않아서 불호자임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먹었다. 피스타치오. 진해서 좋았는데, 피에트라가 워낙 넘사벽이라서. 레몬커스타드. 뭔가 레몬의 깔끔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맛보기로 주신 피나콜라다도 좋았고, 기네스맥주를 활용한 기네스초콜릿도 궁금하고, 민트초코가 너무 좋았어서!! 조만간 재방문할 예정 다니는 헬스장 앞에 이런 고퀄리티 젤라또라니🥹

젤라티티_젤라또부문 맛집(2) 최근방문_’23년 3월 1. 날씨가 꽤나 더워져,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날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라 알고 있는곳은 전혀 없고, 급하게 인스타를 통해 알게 된 곳을 방문했다. 2. 천안의 떠오르는 주거단지 불당동은 주거시설과 동시에 저층부 상업시설들이 잔뜩 들어와 꽤나 힙한 업장들이 많이 들어와있다. 이날 방문한 “젤라티티”역시 그 힙한 업장들중 하나였고, 아파트 단지의 1층 상가에 위치해있다.  3. 꽤 다양한 맛들이 있는데, 젤라또를 먹다보면 어디서든 먹을수 있을것 같은 맛 보단 여기서만 먹을수 있을것 같은 시그니처에 눈이 가게된다. 컵 2개로 네가지 맛을 봤고,  사장님께서 하나 맛보기로 고를수 있게 해주셔서 총 다섯가지를 맛봤다.   A. (기네스 발로나초콜릿 / 크리미 두리안) (6,-)   : 기네스 발로나초콜릿은 예전 ‘TAANGO’에서 맛본 초코기네스와 맛이 정말 비슷했다. 쌉싸름하고 짙은 초코의 맛은 마냥 달고 크리미한 초코보다 더운날씨에 더 찰떡같이 어울렸다.   : 두리안이다 ㅋㅋㅋ 두리안 특유의 향이 지나치지 않게 살짝 도는데, 특유의 맛도 조금 약한 느낌이다. 그래도 재미있긴 했다 !   B. (브라운 버터, 백향과 소르베) (5,-)   : 사실 브라운 버터도 ‘TAANGO’의 버터맛이 생각나 주문했는데, 그때와 달리 가염버터의 느낌으로 간이 살짝 되어있다. 짙은 유제품의 맛이 참 좋다 ㅋㅋㅋ 무려 버터인데 ㅋㅋ 맛이 없을리가 없다. 아쉽게도 소르베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 백향과 소르베는 말그대로 패션후르츠인데, 산미가 아주 뚫고 나오고 그 특유의 맛이 그대로 남아줘서 참 기분이 좋다. 그리고 더운날엔 무조건 패션후르츠다.   C. (피스타치오) (Service)   : 피스타치오는 다른 젤라또집과 다른느낌은 아니지만 뭐 ㅋㅋㅋ 원래 고소하고 맛있는 맛이라, 그냥 좋았다. 4. 천안의 가로수길같은 느낌인지 불당동에 참 분위기 좋고 예쁘고 힙한 업장들이 많이 보인다. 사실 몇군데 방문하고 그 중엔 참 실망했던 곳도 있다. “젤라티티”같이 존재가 상권에 큰 도움이 될 업장들이 많아져, 윈윈하길 바란다. * 결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