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 / 크림 / 앙버터
전에 갔을 땐 전부 품절이었던 걸 이번엔 드디어 먹어봤다!! 역시 크림빵.. 왜 베스트 메뉴인지 알겠다. 크림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소보루와 앙버터도 예상하던 그 맛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주 중에 한 번 더 빵 사재끼러 가려구요!!
영
산책하다가 발견한 데인데 후기가 좋아서 가봤다. 제일 유명한 크림빵은 이미 다 나가서 새로 만들고 계신 중인 것 같았다. 아쉬운 대로 단팥빵과 소시지빵! 단팥빵은 팥 알갱이가 씹히는 옛날팥 느낌이고 적당히 달았다. 소시지빵은 듣던 대로 소시지가 신선했다. 가격도 평범을 웃도는 (1500) 수준이지만.. 이곳에서만 사먹어야 할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사람,,) 바꿔 말하자면,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일 듯! 다음에는 크림빵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