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트인 정원뷰의 카페! 통창을 오픈해두셔서 개방감도 좋고 카페 어디든 밝은 빛이 들어와 아주 환한 분위기로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창을 열어도 공간 구조 상 내부에 앉으시면 소리가 왕왕 울리는 단점 또한 있네요
식사를 안하고 갔다가 디저트를 한껏 주문해봤는데 많이들 드시돈 블루베리파이는 빵은 너무 텁텁하고 크림은 느끼해서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티거
고향에 왔다가 이런 촌에 이렇게 고급진 카페가,,
사람들도 엄청 많고 음료도 짱짱 맛나ㅜㅜ
이제 시골 올 때마다 여기 들릴 듯
여기가 생각보다 촌인데 광주에서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