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펼쳐진 황령산 경치는 소중한 이에게만 대접하는 곳인데 이 꼭대기의 풍경을 간직한 유일한 카페이기에 맛은 좀 어쩌구라도 풍경이 다하기에 있어줘서 고맙다
ykiimm
전망이 좋아요
솔직하게 써보지
친구가 데려간 해발 400미터에 있는 카페
(차 타고 올라가다보면 귀가 먹먹해집니다)
주변이 탁 트여서 한쪽만이 아니라
빙 둘러가면서 경치를 볼 수 있어요.
옥상에 전망대가 있는데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사진이 정말 1/10도 못 담은 것 같은…)
뷰에 비해서 가격도 별로 안 비싸고
저는 생강차를 마셨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처음 가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날 저녁 때 또 갔습니다. ㅎㅎㅎ
낮에 가면 또 다른 멋이 있다던데 그건 다음 언젠가로 기약을 ….
yerim
이 뷰를 본다면…. 인테리어나 커피값은 상관없는걸로
파노라마 사진에도 담을 수 없는 각
지오닝
날 좋은 날 가면 뷰는 너무 좋은 구름고개
음료는 그저 그랬고
이용 연령층이 매우 높다… 소란스러움😖
만석이라 바쁜건 알겠지만 유독 예민한 직원분
아무리 뷰가 좋아도 끈적한 테이블은 못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