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동네 식당에 외지인들이 점령한 게 아닐런지요? msg 기가막히게 쳐서(?) 분식 느낌 낭낭합니다. 없는 김밥 찾고 있었습니다. 공깃밥 팔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칼제비, 칼제비 먹었고 김치는 시판, 무생채는 초맛과 달큰 사이정도 됩니다. 감자는 덜 익힌 게 포인트같습니다.ㅋ홍합 상태는 구렸습니다. 면은 후루룩, 수제비는 정도껏의 식감입니다. 비오는 날 먹으니 뜨끈개운하니 좋았습니다. 왜인지 그날 칼제비 양은 거의 곱배기급으로 주셨다는 점. 사장님께서 친절한 편이십니다. 4점같은 3.5점이고 동행인은 칼제비 국물 죽여준다고 했습니다. 참고하십시오.ㅋ 고추장보다 그냥이 더 낫..
별이
장칼제비 국물이 맛있어요. 이 한 그릇 만드려면 채소 썰고, 반죽하고 떼네서 끓여야 하는데 이렇게 손쉽게 훌훌 먹을 수 있네요. 근처의 녹원식당이 붐비면 여기로 와도 괜찮은 대안이에요.
에스델
장칼제비
칼제비
국물깔끔
반죽쫄깃
고성맛집
또리
맛있다 진짜..
된장베이스에 얼큰한 국물.. 그래 이게 장칼국수지ㅠㅠ
강릉에서 먹었던 장칼국수 유명맛집보다 맛있었어요
김치랑 무생채는 많이 익어 새콤해서 쪼오금 아쉬운데 이건 취향문제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실거 같아요
칼제비는 칼국수가 많이 퍼져서🥹 그냥 수제비로 드시는 걸 추천해요. 가게이름에 걸맞게 수제비가 너무 맛있잔하..
기성품아니라 손으로 뚝뚝 끊은 투박한 수제비의 맛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음 재방문 꼭 하고싶은 곳!!
_lj
요즘엔 손으로 떼주는곳을 잘 못만나서 그런가 그냥 좋았음
장수제비 먹었는데 간이 좀 있지만 맛있었음
옆자리 아이가 칼국수를 정신없이 먹는데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다음엔 흰색 칼국수나 수제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