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 유니짜장(8000)
웨이팅 관리가 너무 안 돼서 아쉬웠지만,
유니짜장 한 입 먹으니 그런 걸 감수하면서까지 또 올 만하다고 느꼈어요!
면이 어떻고, 짜장이 어떻고 이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앞에 줄 서 있어도 실제로 매장에 자리가 없는 건지 확인하기!
혼자 온 경우에는 꼭!
딱콩
맛있네요😋 요즘 먹은 짜장면 중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간짜장 소스를 면에 붓고 슥슥 비볐는데 면이 부드러워 소스가 잘 배어들었어요. 단맛이 없고 적당히 짜다 싶은 간짜장이라서 좋았습니다. 요즘엔 단 음식이 너무 많으니까요; 양파의 아삭함이 꾸덕한 짜장소스가 조화로워요. 가격이 6500원이라니!! 만족+만족입니다.
탕수육 작은 것을 시켰는데 고기가 노릇하게 적당히 바삭하게 잘 튀겨졌어요. 소스는 따로 주시더라구요. 바로 부었는데, 눅눅함 없이 마지막까지 먹었습니다. 탕수육 소스가 옛스러워서 추억의 맛이었습니다. 소스 없이 고기 튀김만 먹어도 좋았어요.
수저와 젓가락이 포장되어 있고, 매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사장님께서 얼마나 깔끔하실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야근쟁이
간만의 혼밥입니다. 이른 시간에 혼밥이 확정일 때만 올 수 있는 곳 보련각. 이번에는 지난번의 과유불급을 교훈삼아 곱배기 아닌 보통을 시켰습니다. 아. 역시 이정도가 제게 적당한 것 이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었고, 나오는데 오래 걸려서 점심시간을 꽤 길게 쓰게 되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만족스러운 혼밥이었습니다.
야근쟁이
사무실에서 도보 30분거리..
어느 일이 없던 날 점심에 일찌감치 달려봅니다.
32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 웨이팅 8명.. ….
공복 유산소 30분으로 인해 곱배기를 시켰는데 괜히 그랬네요..
곱배기 먹다가 배 터질뻔.. + 맛이 엷어지는 느낌이었달까요.
과욕은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간짜장이었지만 다시 올 기약은 요원합니다.
맛되디
보련닝크루 활동.
맛있는 유니짜장. 김이 펄펄 맛은 꽉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