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조용한 카페> 세레니티 티와 수박주스를 마셨다 둘 다 너무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이래서 동네 유명하지 않은 실력있는 카페를 좋아한다 사장님이ㅜ매우 친절 하시다 디저트로 먹은 과자는 비추이다 ㅎㅎ 그냥 일반적인 맛
미오
딜쿠샤 인근 하나 뿐인 카페. 사직터널을 지날 때마다 위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행촌동으로 넘어가는 줄은 몰랐네요. 터널 위 카페라 좀 독특함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오래 가게를 하셨던 집의 아주머니께서 카페를 여신거라네요. 이 계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자 얼음 두 알 넣으면 맛있다며 추천 해주시길래 홀홀.
트위터에 어느 분이 올리신 https://twitter.com/smokevalley/status/1392333471188602889?s=21 광화문 산책코스 루트에서 가깝고요. 여기까진 차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인왕산 등산 후 내려오다 들려보았구요. 굳이 멀리서 오실 곳은 아닌 그냥 동네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