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프렌치 토스트 진___짜 맛있음! 가격은 13000원인데
조금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듯 ㅠ 순삭..
파스타도 맛있었다☺️
반포동꿀꿀이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브런치 맛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시원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 음료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셨는지 주방이 반짝반짝 빛나서 식당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졌다. 날씨 좋은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다>< @ 프렌치토스트(13,000) 스트레스가 풀리고 급행복해지는 맛이다!! 완전 달고 끈적하면서 겉바속촉해서 완벽했다... 속은 우유에 흠뻑 적신듯한 고소한 맛이 나서 더 맛있었다. 다음엔 1인 1프렌치토스트 하고싶다. @ 핫크림파스타(18,000) 소스가 넘 부드럽고 맛있다. 적당히 매워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베이컨이 두껍고 마지막에 새우를 토치로 한번 지져서 불향이 나서 좋았다. 양은 조금 적어서 아쉬웠따ㅠ @ 모히또(12,000) @ 다니엘펀치(11,000)
쥔쥔
친구들이랑 가고 엄마도 데려갔어요
너무나 만족🤍🤍
커피 시키면 무제한 리필임!!!ㅎㅎㅎㅎㅎ
빨리나오고 분위기도 조아요
테이블이 많진않아요
임피던스
프렌치토스트
토마토 파스타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
아 토스트랑 파스타 너무맛있음
토스트에 설탕코팅이 되어있는데 그게 완전 별미 바삭달콤
토마토 파스타도 풍미가 좋았고 들어간 재료들 다 잘어울림
여기서 흥분해서 그라탕을 추가했는데 이건 좀 느끼했음
맛있긴한데 양이 꽤 되고, 이미 배불러서 그랬던듯
아메리카노 무한리필됨
몰강이
오일파스타 (18,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 (16,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이 유명한(?) 헤미안에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이때 피스타치오에 좀 빠져있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테이블이 꽤나 꽉 찼어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은 피스타치오의 존재감도 그냥 저냥?? 은은한 정도였고, 식감이 좀 텁텁했고 안에 감자도 약간 퍽퍽해서 ...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기대 이하 ㅠㅠ 영화관에서 별 생각없이 퍼먹기엔 좋은 것 같아요. 오일파스타는 매콤한 편이었고 많이 오일리했어요ㅡ. 나쁘진 않았지만 기억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무난무난했던 식사였어요 ㅎㅡㅎ 2022년 10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