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 제주 약수터 올레시장점
시음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 맛 보고 내 입맛에 맞는 걸로 귀여운 페트병에 포장도 하고~
브즈즈
회 배터지게 먹고 이차로 갔는데요.
혼자 가서 두가지 시음 메뉴 골랐더니 제일
메인인 올레길 마셔보라고 세잔 주셨어요. 저 원래 시트러스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마셔보니 취향이라 올레길과 거믄오름 두잔 시켰습니다. 어쨌든 겨울이라 밖에서 드실 수 있냐, 본점 있다 하고 말씀해주셨는데(실제로 포장이 많음) 이미 배부른데다 금방 마셔서 두잔
한번에 이것저것 마시고 왔어요.
이매지
둘이 가면 세 가지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포장 전문 매장이라 야외 테이블만 있는데 올레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바깥 테이블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서귀포에서 2박 하면서 이틀 연달아 방문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봤는데 맛도 개성 있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올레길은 취향 안 타고 젤 무난할 것 같고 풀베개 나 고스트 이런 건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올레길, 남쪽나라, 솜씨자랑, 가을가득 이렇게 네 가지 맛봤는데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내 반입도 가능하니 여행 막판이라면 포장해서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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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인심 후하긴한데,
전체적으로 이거다! 하면서 취향에 맞는 맥주는 없었어요
바질맛/향이 나는 '풀베개' 정도가 특이했는데
특이한 걸로 끝...🤣
후디
시음할 수 있는 맥주 종류를 무려 3가지나 준비해 주시네요! 술쟁이들에게 안성맞춤, 적극 권장하는 가게! 하지만 다른 분들께 더 융숭한 접객을 해 주셔서... 어 리를 빗 섭섭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