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는 비주얼과 달콤한 디저트가 눈을 즐겁게 함 내부 공간도 꽤나 넓고 조용하게 일행과 대화가 가능함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는(?) 외부 자리도 있음 가격도 나쁘지 않고 모든게 완벽해보여서일까 커피 자체는 좀 많이 실망스러웠음 대표메뉴가 아인슈페너라고 별표가 표시되어있어 라떼 베이스로 주문 음... 굉장히 밍밍하다... 고소함도 없고 아인슈페너 특유의 달콤쌉싸르함도 약하고 뭔가가 부족하고 밍밍한 느낌..? 테이크아웃은 10% 할인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