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물명란파스타와 페퍼로니 피자
요리가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맛있었다
참나물이랑 명란이 많이 들어있고 마늘, 방토, 버섯을 따로 구워서 주시는 것도 좋았다 매콤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음 기본 안주로 프레첼 과자랑 초콜릿을 주시는데 초콜릿이랑 과자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처음보는 맥주들도 많이 있었는데 설명에 시트러스, 과일 이런 단어가 많이 보였던 것 같다 과일향이랑 아는 맥주 빼고 나니까 남는 게 몇 개 없었지만 고른 게 다 맛있어서 만족 다시 안동가면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