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깔끔하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 베이커리 종류들이 다 괜찮았고 커피도 무난했던 것 같아요 1층 전신 거울에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기 국룰
플라나리아
민락천을 바라보는 2층짜리 카페. 가게 인테리어도 알록달록 트렌디하고, 파는 음식도 요즘 유행하는 메뉴다.
작년에 왔을 땐 버터바가 없었는데 새로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하시는 듯하다. 작년에 비해 가격은 조금 올랐다.
로투스 크로플과 초당옥수수 크로플을 먹어봤다. 크로플 생지 자체가 바삭하면서 쫄깃하게 찢어져서 맛있다. 로투스 크로플은 진한 단맛의 카라멜 시럽, 아이스크림, 로투스 커피과자가 잘 어우러진다. 정사이즈를 셋이서 나눠 먹었더니 적절했다. 초당옥수수 크로플은 단+짠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옥수수가 생각보다 밍밍해서 애매한 맛이었다.
커피는 두 번 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무난무난 디저트랑 마시기 좋은 커피였다.
페럿
감동적인 맛은 아닌.
찔랭이
민락동 새로 생긴카페 공간 독특하고 좋다
노엘라
이케아로 버무린 공간은 귀엽고, 사진 찍기 좋다. 2층은 산 풍경이 좋다.
그러나 음료가 그냥 그렇고(아인슈페너는 못마실 정도) 베이커리도 사다 파는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