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 없어 새로 등록 😐 점심시간에 여의도 직장인들로 미어터지는 곳. 매장이 무척 작은데 간이로 2층 테이블 네개정도를 만들어두었다. 평일 열한시 사십분에 1,2층 테이블이 다 참. 포장손님도 엄청 많다.
붐비는 곳엔 이유가 있는데 이 곳은 주방에서 셰프 세 분이 빠르게 스시를 쥐어내니 일단 회전이 좋고, 맛도 괜찮은데(회가 크고 두툼함) 구성이 다양하고 좋다.
아래 사진은 권초밥(20,000). 초밥 12피스에 미니 메밀이 나옴. 런치 11,000 특선 16,000원 등등도 잘 나감. (12피스랬는데 한 점 더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