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공설

작업하기 좋은 카페래서 방문했는데 그래도 좀 떠들썩한 분위기였어요 테이블이 안정감있고 높이가 적절한 점이 좋았어요

레트로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기분좋은 공간이었고, 커피는 그냥 그랬지만 에그타르트가 맛있었어요. 자리도 널찍하고 테이블도 커서 작업하거나 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기에 좋았어요!

칭구가 데려가 준 카페! 가게는 삐까뻔쩍 하지만 동네주민분들이 일하거나 책 읽으러 많이 오는 느낌이었음. 조용하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 맛있었음. 동네 살았으면 자주 사먹으러 갔을거 같음

커피는 무난하고, 에그타르트가 맛있었어요. 공간이 쾌적하고 넓어요.

제주 터미널 근처 베이커리카페 스태프 구역 쪽에서 나던 향이 잊혀지지 않음,, 고등학교 때 실습동 1층이 제과제빵실이었는데 거기서 항상 나던 향 .,ㅋㅋㅋ 덕분에 엄청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실제로도 좋은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