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7시 5명
명부에 이름/전화번호 적어두니 1시간 30분 후에 전화 왔습니다. 대기 걸어두고 근처 야키토리나 타코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있으면 딱 좋아요
망개
원래 본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심하길래 2호점으로 갔는데 비교적 사람 적은 편? 유행한지 꽤 된것 같은데 사람 여전히 많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음 30분 정도 대기했고 시금치 치킨 먹었음 감자랑 구운마늘 시금치와 치킨 그리고 밥이 있는데 치킨 훈연 향 때문인지 시금치에 육향과 맛이 느껴져 좋았는데 큰 메리트가 없는듯? 머스타드도 그냥 그랬고 한번쯤 먹을만 한~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아쉽
됼됼
시금치치킨이 유명하다길래… 날도 선선해져서 문래동에 있는 양키통닭을 방문했습니다. 본점보다 2호점이 역에서 더 가까운데 본점 웨이팅이 좀 있어서 2호점으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금치 추가는 2인이 갔을 때는 굳이 싶었고, 코울슬로는 양파의 매운맛이 다 빠지지 않아서 속이 좀 아린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메인 메뉴였던 치킨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촉촉하고 버터향이 잘 베어서 맛있었어요. 다만 디핑 소스가 머스타드 뿐인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통닭은 양념이 약하다보니 먹다보면 좀 물릴 수 밖에 없어서.. 그래서 콜라 필수입니다. 밑에 깔려있는 밥이 양이 적어서 그렇지 닭 육수랑 버터 야채의 물이 잘 졸아들어서인지 간간하니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