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3대째 이어오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라고 함. 그래서 정식으루시켰는데 두부가 3종류 이상 서빙됨. 그거말곤 특이점은 없고 셋팅이 금방나옮. 쌈채소는 신선하게 보이는 셀프존에서 입맛대로 들고 올 수 있어 좋다. 나쁘진 않지만 가격대베 만족도는 좀.. 그래도 롯데타워 안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유진
직장인이 점심먹기 좋은 정도의 가게
공포의두루미
반찬의 종류도 많고 서빙도 빠르고 다맛있다. 좌석과 공간도 넓찍해서 좋았다. 특히 저 가져다먹을수있는 쌈채소들이 인상적이었다.
긍정: 기본빵은하는 메뉴와 맛, 쌈채소.
부정: 메뉴의 희소성은 없다. 그리고 굳이 꼽자면 사실 롯데몰안이 다 그렇긴하지만 가성비가 약간...
배고픈 퇴사무새
비싸지만 양이 많다
존맛은 아니지만 분위기는 좋다
순두부찌개
묵은지순두부, 비지찌개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묵은지순두부와 비지찌개를 먹었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1타3피. 찌개와 함께 나온 솥밥에 물을 부어 누룽지로 불리고, 덜어낸 밥은 나물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비빔밥으로 먹을수 있었다. 쌈채소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음.
두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만큼, 다음 방문시엔 두부가 메인인 메뉴를 시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