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워커샵

햄버거 주제에 왜이렇게 맛있나요,,

기대 안했는데 쿠키와 디저트들이 넘 맛있었어요! 커피 메뉴가 좀 더 다양해지면 좋을 듯

주말엔 비추에요(사람이 너무많아서)

커피는 산미없는 스타일로 무난하고 치킨버거가 매콤하면서 맛있었던 곳! 쿠키류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든든한 비주얼의 르뱅 쿠키가 많다. Work? Not now 컵이 너무 귀엽고 판매도 함! 그리고 1층 2층 어디나 앉을 수 있지만 1층 매장에서 음식과 음료 트레이를 받아들고 건물 외부로 나가서 계단을 오른 뒤 다시 2층 매장으로 들어가야하는 점은 사실 좀 위험한 것 같다. 문이 자동문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트레이를 들고 움직인다면 정말 심장이 조마조마해요.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주말에는 항상 실패하다가 평일에 다녀왔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 카페 자체도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은 곳이다. 2층까지 있고 가게가 넓진 않은데 포토스팟이 많다. 노래 선곡 맛 집이라 분위기도 최고다. 햄버거가 진짜 맛있다. 감자튀김은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렇진 않고 그냥 평범하다. 내슈빌핫치킨버거가 이 카페의 포인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