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차멍끼아 (멍끼아는 새우, 마이차는 볶음밥)
고이디우섹고우 (섹고우는 소고기 고이디우는 국수)
메뉴판에 한국어가 없어서 주인의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전통적이며 캄보디아 스타일의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걸 추천해주네요...
중국의 단차오판 蛋炒飯과 양저우차오판 揚州炒飯의 비쥬얼과 매우 흡사한데요, 더 달아요.
소고기 쌀국수도 외양은 베트남의 포와 비슷한데 더 다네요. 은근히 달착지근한 맛이 나요.
고수는 요구를 해야 주네요. 아마 한국인이라 안 먹으려니 하고 안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