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엔씨

리유저블컵을 쓰네요?👍 포토스팟도 곳곳에 있고 루프탑도 있고 통창에 통유리 깔끔함이 눈에 띄었어요

불친절 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방문하기에 고민이 되었던 카페인데 막상 방문하니 별로 불친절하지 않았어요 아마 싹싹하지 않아서 불친절하다고 많이들 하신것 같기도 해요 1층 2층 카페인데 1층은 약간 해변 컨셉 (?)이고 2층은 인스타 갬성 카페 분위기에요 바로 앞에 교암 해변이 있는데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예뻐요 저희는 2층에 자리 잡았는데 해변 끄트머리 쪽에 카페가 있어서 뷰가 아주 살짝 아쉽지만 바다 앞이라서 좋아요 창문 앞에 좌석 의자는 옮기면 안된대요.! 그리고 음료는 모두 리유저블 컵에 담겨져 나옵니다 해변 바로 앞이라 들어오고 나가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 커피도 괜찮았고 불친절 하다는 후기만 보고 안가기엔 아쉬운 카페, 교암 해변이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다음번에 이 근방으로 혼자 여행 한번 와야겠어요 ㅎㅎ

숙소 가까이 위치한 오션뷰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ONC라떼를 주문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편 ONC라떼는 직접 블랜딩 한 우유가 들어갔다고 설명하셨다. (바닐라 라떼 st.) 오션 뷰가 너무 좋은 집 포토스팟도 여러군데 있는것 같다.

섬세하게 신경쓴 인테리어 소품들만 봐도 얼마큼 카페에 진심인지 느껴졌음! 커피도 맛있더라구욧~! 시그니쳐메뉴 먹기에는 속이 영 아니라 다음에 또가서 치즈슈페너를 먹겠어요 아 감동포인트 티도 종류별로 다른온도의 온수를 쓰시더라구요? 글서 되게 호오 했어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맘에 들었어요. 올해 1월에 생긴 카페라 깨끗했고 음료랑 구움과자도 괜찮은 편! 가능하면 텀블러를 챙겨 다니는 편인데 여기는 리유저블 컵이 디폴트인게 아쉬워서 보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