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맘스터치 미금역점

꿀간장누룽지, 양념치킨 주문. 예전에 여기서 치킨 먹었던 경험이 좋게 남아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매장에서 먹으니 치킨 바삭함은 좋았음. 근데 그때만큼 맛있지는 않은 느낌..? 좀 단 맛이 너무 강했음. 거기에 치킨 반 정도 먹었는데 직원분이 갑자기 오시더니 깜빡하고 치킨에 누룽지를 안 뿌렸다고.. 좀 당황하긴 했음.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이미 반 먹은 상황이라 좀 아쉬웠음. 그냥 여기서는 굳이 치킨보다는 버거만 먹는게.. 🌕🌕🌕🌗

햄버거는 무난 닭강정 너무 별로

학원이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많네요 안은 적당한 공간이 있어 점심 먹기는 괜찮은데, 빨리 가야 자리가 있어요 처음으로 양념싸이버거 먹어봤는데 일반 싸이버가가 더 맛있네요

올해 초 쯤에 나온 화이트갈릭싸이버거 주문. 요새 이 메뉴만 먹는데 이유는 예전부터 화이트 갈릭버거에 패티가 싸이패티였으면 했는데 그게 그대로 이뤄진 버거다보니 이것만 먹게 됨. 예상대로 맛도 맛있음. 포장해서 먹기도 하지만 매장에서 먹을때도 종종 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음. 🌕🌕🌕🌕🌗

드디어 인크레더블을 먹어봤습니다. (사실 먹기 전에는 이게 유명했던 메뉴가 맞나 싶었는데 먹으니 맞는거 같아요. 이런 내용물 이거저거 잔뜩 든 버거 너무 좋아요. 😭😭 맘스터치가 첨인데 포장 기다리다보니 여기가 치킨이 주네요. 다음엔 후라이드 같은 닭 메뉴도 도전해볼까 싶은데 일단 한동안은 인크레더블 세트에 집중해볼까 싶네요. 감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