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카페인데 요모조모로 맛있어요 수국도 예쁜데 문제는 한철이라서 일년 중 대부분이 못생김. 아인슈페너 드세요.
꿀
근방 카페 중에 가장 추천!
전반적으로 낙후된 동네느낌과 달리 새로 지은 건물에 깔끔한 가구+화려한 플렌테리어로 적당히 세련+편안한 공간이라
혼자서 가벼운 작업이나 독서, 둘셋이서 수다떨기 굿👍
(다인원이나 2인이상 데스크작업하기엔 살짝 작아요)
플랫한 바디감의 고소한 커피 맛이라 아메보단 라떼가 맛있었음. 바스크치즈케이크는 무난하게 맛있긴 했는데 오버쿡되서 기대보단 단단한 질감이라 아쉽... 그치만 디저트가 다양하게 있으니 다음엔 구움과자를 먹어볼테다ㅎㅎ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위치하고 비교적 깔끔. 근데 바로 앞에 좌석이 있어서 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