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샐러드가게
돌연사 예방차원에서 방문. 숭실대와 인접하다는 지리적 이점. 4석 테이블 3개와 1석 1개, 1인 운영 구조, 배달 및 포장 주문 다수로 음식 주문 후 대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보임. 알수없는 팝송이 가볍게 나옴. 와사비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 향 좀 센 버전 정도로 와사비 느낌은 잘 안남. 특기할만한 것은 샐러드에 단호박과 메추리알이 들어간다는 것. 단호박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을 때 단호박 손질 헬이었는데 그 점에서 약간의 감동을 받음.
만두
근방에 샐러드집 하나뿐 ㅠㅠ
여기가 문닫는 일요일에는 뚜쥬밖이 선택권이 없다..
조리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맛있고 푸짐하다
김은산
숭실대입구역 근처에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두부 샌드위치가 가장 특색있게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