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
합정 리틀케이브. 다양한 메뉴와 추천받은 와인을 곁들였다. 혼자 운영하시는 매장이라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좋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코로
와인 추천이 좋았고 아담하고 따수운 공간이었어요.
전마
와인추천이 꽤 인상적이었어서 높은 별점
바지락 볶음은 그저 매콤한 맛이라 쏘쏘
이매지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조용한 와인바인데 와인이랑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식사 겸 안주 메뉴가 꽤 본격적이라 놀랐어요. 음악도 좋고 조명도 은은해서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음식이 맛있어서 폭풍흡입했네요.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도 손도 빠르세요 ㅎㅎ
화이트와인에 생선튀김과 타르타르, 깔라마리 파스타 요렇게 곁들여서 먹었는데 생선튀김은 생선 자체도 큼직해서 좋았지만 타르타르소스랑 딜을 함께 먹으니까 좀 상큼한 느낌이 들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깔라마리 파스타는 큼직하게 오징어가 통으로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도 좋지만 자세히 보면 칼집이 들어가서 나눠 먹기도 좋았네요. 와인바가 아니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퀄리티. 조용하고 음식 맛있는 합정 와인바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정접시🤍
뭐랄까,, 접객도 좋았고 추천해주신 와인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란 파스타의 비린맛을 배가시켜서 최종적인 인상이 그리 좋지 않게 되었다 파스타 보다는 아란치니가 더 맛있던 것 같다 점점 내추럴 와인 전문 다이닝에 기대하는 바가 많아져서 웬만한 데선 이제 만족을 못하겠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