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뇸냠뇸
인주라떼는 나쁘지 않았는데,, 빵 완전 실망 ㅠ
찔기고.. 그냥 그랬어요 프렌치 토스트도 방금 만들어야 마싯다는 걸 왜 망각하고 골랐을까,, 고른 빵은 알아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공간은 매우 넓고 별채?같은 공간도 있어요 낮에오면 사진 찍을 곳은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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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떼 (7,500)
아메리카노 (6,000)
최고야
깔끔하고 좋네요~
앨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집에 가는 길에 뽈레에서 보고 들렀어요~
꽤 넓고 쾌적한 공간에다 빵이랑 커피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아메리카노는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고소한 맛 선택했거든요~ 깔끔했어요
엘리언니
인주는 원래 장어구이로 유명한 동네인데, 그 동네이름을 딴 한옥카페가 생겼다. 카페전경을 찍지는 못했는데 한옥건물 3동을 모두 카페 공간으로 쓰고있어서 사람이 북적여도 공간 여유가 꽤 있다. 커피, 전통차, 꽃차, 에이드 등의 음료메뉴와 베이커리 메뉴도 매우 다양. 아산에서 카페라면 신정호수 인근을 먼저 떠올렸는데 점점 가보고픈 카페가 여기저기 생긴다. 평택, 천안, 아산 인근에 사신다면 한번쯤 가보시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