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섭이
어머 생각보다 너무 유명한 집이었음
아침으로 먹고 빵 사오자고
오픈런 하자고 아침부터 나섰는데
9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조금 더 늦었음 빵 하나도 못살뻔 ㅋㅋㅋㅋ
일단 분위기도 너무 좋고
빵 진짜 맛있고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
아 까눌레만 내 스타일 아니었음
메종조의 겉바속촉 스타일 아니고 그냥 촉촉이러다는
암튼 크로와상이랑 바게트랑 다 너무 맛있었다
도슐랭가이드
음 맛있어요. 감자치아바타, 치즈치아바타, 소세지, 바게트 다 전국구로 수준급이에요.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야해서 9시 좀넘어 들었는데, 빵들이 겉바 속쫀촉 풍미 좋아요. 커피도 사먹어 봤는데, 커피만 마셨을땐 쓰다 싶었지만 빵이랑 같이 먹으니 환상 궁합이었어요. 다만,음료류가 좀 비싸다 싶습니다.
수우
여러개
다 정말 퀄리티 있는 빵들인데
여기서 인생 최고의 깜빠뉴를 맛봤다...
프랑스에서 먹은 깜빠뉴보다도 더 맛있었음
또 가고 싶다
시안
진짜 개존맛 크루와상을 만남 모든 빵이 다 맛있었지만 여기 바게트가 최고존엄
유한마담
맛있어요 맛있어요. 아 왜 내가 조금만 샀을까 하는 크루아상과 바게트. 크루아상의 정석같은 맛이여요. 줄도 길고 금방 솔드아웃이지만 제주도 가면 또 갈거여요. 후회하시지말고 살 수 있을 때 잔뜩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