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카르폰

23.04.06 대부도로 워크샵왔다가 들린 카페! 잠깐 짬이나서 방문해본 곳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돌아왔다 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 흑임자라떼 먹어봄! 먹다가 생각나 찍어서 사진은 쫌 별로지만^^,, 다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데 초코라떼가 진하니 맛있었고, 아이스로만 가능한 흑임자라떼는 샷이 들어가 커피향이 나면서 흑임자의 꼬수움과 크림의 달달함도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 완전 맛났음 근데 여긴 음료도 음료지만 그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되어있는 내부도 좋았지만 마당이 진짜 평화롭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힐링 그자체랄까.. 사진엔 없지만 서서타는 그네도 있는데 가만히 타고있으면 진짜 자연속으로 완전 빠져드는 것 같았다 힐링 완전 빵빵..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분위기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니 이정도 가격은 괜찮다고 여겨진다 대부도에 간다면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카페 . 아메리카노 (₩5,000) 흑임자 라떼 (₩7,000) 발로나 초콜릿 라떼 (₩6,800) . 맛 ★★★★ 가성비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