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어묵 네 개 주문. 인기라는 날치알은 날치알이 그닥 잘 느껴지지 않았고.. 게살도 (크래미인듯) 너무 쫌쫌따리 들어가 있음.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다! 수제로 만든다는데 피카츄 돈가스 맛이 났다ㅋㅋㅋ
그래도 어묵 종류가 다양해 술 마시러 오기 좋을 것 같다.
호구마
지나가는 길의 쌓인 어묵을 보고는 못 지나치는 곳.
조잉
나의 방앗간이었던 이포어묵...
몇번을 갔는지
밖에 자리도 조은데 안에 자리도 괜찮아용
버터감자가 킥이에요
먹죽귀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 위치한
이포어묵 다녀왔어요
중앙시장 내부에 먹거리가 굉장히
많았는데 먹을텐데에 나왔던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 수제어묵을 집접 만들고
계셨고 원하는 어묵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었어요
날이 추워 어묵탕으로 주문할까 했으나
대표 메뉴인 어묵과 가마보코로 주문
매장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었고
하이볼도 판매 중이었어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2차 방문하기에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따로 잘 나가는 어묵들을 추천해 주셨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았고 서비스로 통감자도
주시고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어묵 하나당 5000원 정도로 가격은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었고 어묵의 크기는
양이 꽤 넉넉했습니다
어묵에 간단히 술 한잔 하기 좋아요
파이리츄
항상 포장해서 먹어요.
옆에 신당동 떡볶이타운가서 떡볶이 포장해서 어묵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모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