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쭈
*질좋고 다양한 어묵이 있는 술집
웨이팅) 휴일 점심에 자리 많아요.
맛) 식사 메뉴는 딱히 없고 다 안주입니다. 어묵탕을 먹었는데 어묵 양이 매우 많아요.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데 떡, 맛살, 고추, 새우가 들어간 어묵 등 종류가 다양해요. 다 탱글하고 맛있어요. 고추 어묵은 좀 많이 맵습니다. 양이 부족하면 우동사리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요. 국물도 시원해서 술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돼지
이 집은 사실 술먹다보면 저 아무맛 안나는 기본안주 과자가 최고입니다(??) 저게 자꾸 생각나서 다시 가게 되네요. 서비스로 감자도 주셨는데 감자 맛있어서 다음엔 주문할거 같아요
호리
셋이서 어묵 네 개 주문. 인기라는 날치알은 날치알이 그닥 잘 느껴지지 않았고.. 게살도 (크래미인듯) 너무 쫌쫌따리 들어가 있음.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다! 수제로 만든다는데 피카츄 돈가스 맛이 났다ㅋㅋㅋ
그래도 어묵 종류가 다양해 술 마시러 오기 좋을 것 같다.
호구마
지나가는 길의 쌓인 어묵을 보고는 못 지나치는 곳.
조잉
나의 방앗간이었던 이포어묵...
몇번을 갔는지
밖에 자리도 조은데 안에 자리도 괜찮아용
버터감자가 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