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이핀야

평일 낮 우연히 산책하다 발견했다. 작고 어두운 느낌. 간단히 먹고 싶어서 버섯카레를 주문했다. 버섯만 들어간게 아니고 튀긴 마늘도 들어간다! 따뜻하고 적당히 든든하게 먹었다. 여기도 가격 대비 괜찮은 가격이다. 내가 갔을 땐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조용히 먹기 좋았다.

튀김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따로 추가해먹을 때가 많아요 돈까스김치나베도 얼큰하니 정말 맛있구요 몇 없는 소중한 동네맛집~~ 사장님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조아요 가게는 협소한 편이라 점심시간엔 웨이팅하셔야할수도 있어요

골목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