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자가제면 백운동

평일 낮인데도 사람 은근 차있더라 셋트 구성이 우동도 맛 볼 수 있어 나쁘지 않았고 평일 셋트는 2천원 힐인이라 왠지 가격면에서 이득인듯한 기분인데 우동도 쫄깃하고 돈까스도 텁텁함이나 잡내 없어서 괜찮았고 직원 응대 빠르고 서비스가 친절함

[백운동] 돈까스 맛집을 찾으십니까..? 그럼 백운동이 적합합니다 !! - 개인적인 입맛 time ! 아.. ㅜㅜ 진짜 말해모해요 입만 아파요 진짜 진짜 맛있는 돈까스에요. 와사비 올려 먹으면 환상 ,, ❤️

주말엔 웨이팅 많아요 주차도 어렵구요 정식이나 주류 주문못하고 혼밥이라 단품으로.. 구운어묵과 텐까스가 국물맛을 풍부하게~ 온우동인데 면발쫄깃~

직접 만든 면으로 만드는 우동집 주말이면 엄청난 웨이팅을 견뎌야 하는 식당이다. 그러니 일단 들어가기!! 들어가서 웨이팅 입력을 해놓고 나오면 카톡으로 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차는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추천한다. * 돈까츠 정식 A 돈카츠, 밥, 붓가케 우동의 조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이 메뉴를 시키길 추천한다. 이 집에서 시켰던 우동 중 붓가케 우동이 가장 괜찮았다. 자가제면의 강점인 식감 역시 가장 잘 느껴졌던 메뉴였다. 세트 메뉴지만 돈까츠의 양도 적지 않다. 언뜻 봐서는 그냥 돈까츠를 단품으로 시킨 것과 양의 차이도 없다. * 갓케 우동, 어묵 우동 마찬가지로 생면으로 만든 우동이다. 붓가케에 비해 면 식감이 탱글거리지 않아 아쉬웠다. 국물은 무난한 편 다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다 . 어묵 우동에 올라간 어묵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한다 . 그에 비해 어묵의 맛도 조금 아쉬웠음. 절대적인 맛이 나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웨이팅이 필요할 만큼의 식당이 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주말이 되면 북적거리는 동네의 특성도 있는 듯.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도 했고 방문했던 날에는 안 되는 메뉴도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합정에 미슐랭 우동집 부럽지 않은 면발이에요! 돈까스도 나름 괜찮아요! 비벼먹는 우동은 싱거워서 소스 더 달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