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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테이블링 - 툼브로이

툼브로이

4.0/10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0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6: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매주 화요일
  • 매주 수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1244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반려동물 입장 가능반려동물 입장 가능
매장 Pick
  • 술집
  • 수제맥주
  • 맥주
  • 독일맥주
  • 독일
  • 주차가능
  • 반려견동반
  • 예약가능
  • 포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67%
  • 좋음
    11%
  • 보통
    0%
  • 별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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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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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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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오시리아역 툼브로이 (독일 맥주 양조장) 기장읍 더 가마 들렀다가 여기로 왔어요! 혹시 부산 메인 시내? 번화가 쪽으로 일정을 잡으신 분이라면, 툼브로이의 동생 브랜드인 수영구 ‘주든(SÜDEN)'으로 걸음하세요. :) https://polle.com/p/2o3mtj 바쁘다 바빠! 그치만 이 다음에 또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30분만에 4잔컷을 해치웠습니다ㅠㅠㅋㅋ 일행이 여기 바이스를 넘나 좋아하므로.. 🍺 헬레스 라거 : 땀흘리고 목구멍으로 억억 넘기면 그야말로 천상 🍺 알트비어 : 메뉴판엔 없었지만 새로 나온 메뉴예요. 로겐과 라거를 섞은 것 같달까요. 🍺 바이스 : 약간의 산미와 바나나향이 뿜뿜하는 정통 도이췰랜드 밀맥주 하.. 루프트한자 비행기 예매하러 갑니다. 🍺 로겐 : 호밀을 넣어 약간 붉고 스파이시한 느낌의 밀맥주. 드래프트는 이렇게 시키고 캔입으로 헬레스 라거와 도펠복을 시켰는데 귀여운 보냉백을 같이 주셨어요! 사장님 내외가 한국/독일 국제결혼 부부이신데 최근에 출산하셨다고 하네요 🍼 약 2달 정도 된.. 맥수저🥄 (?)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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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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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해파랑길/부산] # 맥주 트레킹 여행의 첫 스타트는 독일식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툼브로이에서 끊었습니다. 툼브로이는 169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독일의 브루어리로 송정 툼브로이 대표인 안드레아스 마인트의 가문이 1907년 인수한 유서 깊은 브루어리라고 합니다. 지금도 독일 남부지역 뮐도르프(바이에른주)에 가면 현지 툼브로이가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툼브로이를 가장 첫 코스로 잡은 이유는 맥주와 함께 맛있는 안주를 맛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 부산에 도착 후 오픈시간에 맞춰 툼브로이로 가 시원한 맥주와 슈니첼을 먹으며 5시간 장거리 운전의 노곤함을 날려버리고 새로 생긴 부산 롯데월드로 넘어가 자이언트 디거 등 놀이기구를 타며 놀다가 폐장시간 즈음 와일드웨이브로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생의 웬수님 덕분에 일정이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부산 도착 후 숙소에서 나와 문토스트에서 토스트를 하나 먹고 툼브로이로 향했습니다. 네이버에 라스트오더가 9시 30분으로 되어 있어 걸어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조금 일찍 마감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조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기웃거리다가 직원분과 마주쳤는데 마감이라 안에서 마시는 건 어렵지만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고 해 따라 들어갔습니다. 사가지고 갈 맥주를 골라야 하는데 첫 방문이다 보니 선택이 어려워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샘플러를 마셔보고 싶었고, 부산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온건데 넘 아쉬워요~”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훈훈하신 직원분께서 조금씩 맛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따라 들어가길 잘했습니다. “요기 안주 맛있다고 해서 슈니첼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안 되겠죠~?” 라고 살짝 운을 떼 보았으나 안주는 불가했습니다. 이미 마감했습니다. 맥주 탭을 사이에 두고 직원분과 마주보고 섰습니다. 작은 잔에 맥주를 담아 건네주셨고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한 모금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분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좋다보니 맥주 설명이 아닌 동화책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첫 스타트는 Helles (헬레스)였습니다. (ABV 4.8% / IBU 20) 헬레스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방식으로 해석한 페일라거로 쓴 맛이 없어 마시기가 쉽고 황금빛의 밝은 컬러를 가지고 있는 술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Weisse (바이스)였습니다. (ABV 4.7% / IBU 16) 바이스는 액상 효모로 양조된 독일 남부식 밀맥주인데 독일의 북부지방에서는 ‘바이젠’이라고 부르지만, 툼브로이와 바이에른 주에서는 ‘바이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Roggen (로겐)도 마셔봤습니다. (ABV 4.4% / IBU 17) 로겐은 제대로 만들기 까다로워 쉽게 접하기 힘든 호밀맥주라고 합니다. 호밀의 풍부한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툼브로이에서 항상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은 끝났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즈널 한정 라인업으로 넘어갔습니다. 눈이 더 초롱초롱해졌고 텐션도 올라갔습니다. Hoppy Lager (호피라거)를 마셔봤습니다. (ABV 4.7% / IBU 20) 드라이 호핑 페일라거입니다. 꽃향과 시트러스향이 조화를 이루며 상큼파면서 깔끔한 피니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네, 맛있습니다. 혀가 점점 짧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쯤오니 맛있어요가 아닌 마시써여!!가 되어버립니다. 시즈널에는 Oster bock 오스터 복도 있습니다. (ABV 7% / IBU 28) 고도수 라거입니다. 100% 보리 맥아와 세 가지의 독일 홉으로 양조되었다고 합니다. Doppel bock (도펠복)도 있습니다. (ABV 9% / IBU 26) 90일간의 숙성을 거쳐 9도로 양조가 되었고, 건과일, 다크초콜릿 그리고 토스티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오스터 복인지 도펠복인지 둘 중 하나 대신 다른 걸 마셨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은 Hopfen Weisse (호펜 바이스)입니다. (ABV 9% / IBU 26) 호펜 바이스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인데 기분 좋은 쓴 맛과 함께 유니크한 홉 아로마를 자랑하는 드라이 호핑 바이스라고 합니다. 맥주를 건네 받을 때마다 새로운 맛과 향이 입안을 싹 감도니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작은 캔으로 모두 다 데려오고 싶었지만 주량에 비해 너무 많아 헬레스, 바이스, 로겐만 구입했습니다. 송정해변이나 부산 롯데월드, 이 근방으로 여행 오신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툼브로이 - 와일드웨이브를 묶어 가볍게 맥주투어를 해보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 트레킹 여행 기록 □ 문토스트 ■ 툼브로이 □ 부산롯데월드 (패스) □ 와일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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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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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도 안주도 다 괜찮아요. 코로나 때문에 완전 핫할때 오진 못했지만 와일드웨이브랑 두 곳을 하나로 묶어서 체험 가능한 송정크래프트투어로 와서 좋았습니다. #음식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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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키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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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툼브로이(Turmbräu Korea) (Brewpub,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2021년 9월에 간 것이라 지금 리뷰 쓰는 것이 조금은 걸리지만, 이미 밀린 리뷰 숫자가 80~90개가 넘어가는데 이 정도야 ^^... 문제 없으리라 믿습니다. 2박 3일동안 열심히 동래에서 먹고 마시는 일정에서 기억에 남는 곳이라 남겨봅니다. 요사이 여기저기서 맥주를 만든다고 하지만, 맥주의 근본 하면 또 덕국(德國) 아니겠습니까? 덕국에서 온 Andreas가 성심껏 만든 맥주 먹으러 들렀습니다. 👍 독일 가정집을 옮겼다는 평가가 무엇인지 알겠더군요. 햇살 가득 들어와서 포근한 분위기에,아기자기한 소품하며, 뭣보다 음식이 맛나야죠! 방문일에는 Helles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호밀로 만든 Roggen과 Weissbier, Hoppy lager 등을 다양한 독일 음식과 즐겼습니다! 값도 합리적이고, 2018년에 마지막으로 들렀던 독일 생각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Andreas도 붙임성이 좋아서 말 걸면 응대 잘 해주고, 외국인을 비롯한 다른 손님도 많이 오시는 등 이제 양조장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듯 해서 기뻤습니다! 👎 접근성이 결코 좋은 편이 아닙니다. 말이 해운대구지, 사실상 기장군에 붙어있는 곳이고 도심에서도 제법 거리가 떨어져있어요. 동해기장선 오시리아역에서 내려서 갈 수는 있는데,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차라리 장산역 등지에서 버스 타고 넘어가는 게 더 빠를지도요. 음식이 맛나긴 한데 아무래도 많이 기름지고, 조금 부대낄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샐러드를 시키지 않으면 삼키기 어려울 정도였네요 저는. 개인 취향이니 참조만 해주세요.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운영시간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어요(결코 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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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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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는 추천인데 음식은 좋음입니다. 식사를 하고 맥주를 마시러 가는 걸 추천드려요. 둔켈은 솔드아웃 되었고요, 이날은 포터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바이스도 ㄱㅊㄱㅊ 가족들은 로겐을 굉장히 맘에 들어 했답니다. 운좋게 양조장 내부를 볼 수 있었어요! 애기 양조장이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Prost!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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