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포스팅하는 것은 약간 시기상조라는 생각도 드는데, 왜냐면 타로의 결과를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ㅋㅋㅋ
지인들의 강력추천으로 함께 방문한 타로카페이다. 내부가 협소해서 4-5테이블 정도인데 이것도 확장한거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만석이었고 한참을 기다려 입장했으나 자리에서도 한참 기다려야 했다.
뭔가 찍으면 안될 것 같아서 타로 보는 장면은 찍지 못했다. 타로는 7000원이며 카페 메뉴 자체는 별로 비싸지 않았다. 나에겐 8월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 하셨는데 한번 기다려 봐야겠다.. ^^ 인생이 깝깝할 때 기분 전환하러 들러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