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감안하여 별 4개
강원도 감자 음식 코스로 맛 그래도 평타 이상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와서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함
대신 턴오버도 빠름
석슐랭
무엇이 수많은 어르신들을 줄서게 하는가!
만 원 중반대 정식이 무슨 코스처럼 나오네요.
전반적으로 간도 슴슴하면서도
편하게 먹기 좋아요.
평소 접하기 힘든 녹두닭, 옹심이탕수육도 별미고요.
단점은 가게가 꽤 큼에도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심한 편인데요.
미리 웨이팅 걸어두고
근처 김포아트빌리지 산책을 추천드려요.
웨이팅 너무 많았어서 별 반 개 뺐어요:)
《《 근처 김포 맛집 》》
ㅡ 박승광최강해물손칼국수 본점
https://polle.com/kims8292/posts/431
무밍요
가성비 좋은 강원도식 한정식 두가지 메뉴가 있다 보쌈이 포함된 동강정식으로 주문! 따뜻한 도토리 전과 차가운 야채가 먼저 나온다 도토리 전으로 양배추를 싸먹으라고 일러주신다 보쌈과 함께 나온 명태회무침이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보쌈과 궁합이 좋았다 녹두닭은 처음이었는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좋았다 겉절이와도 잘 어울렸음! 옹심이 탕수육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몰캉한 식감이 재밌었고 기름냄새도 나지 않았다 마무리로 시래기 밥과 옹심이가 나왔는데 담백하고 좋았다 감자떡으로 마무리!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앞에 열팀은 있었다 그렇지만 음식 가성비가 훌륭해 이해가 되는 웨이팅이었다!
jin
엄마께서 친목 모임 때 가셨다가 가격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하여
가족 과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굳이 40분씩 가다려서 이 곳의 음식을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기본적으로 간이 달고 짰어요.
또한 서비스 별로 라고 느낀점은 저희가 주문 하고 대략 25분 되는 시간에 지났음에도 밑반찬 등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보다 늦게 온 팀의 테이블에는 상차림이 다 되어 먹고 있었죠.
예약을 한 사람들 인가 싶어 체크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으로 보이는 분이 홀서버 분을 부르더니 저희 테이블 번호를 부르며 손으로 엑스자 를 그리더라구요.
그후 해당 홀 서버 분이 저희 테이블 로 오셔서 전후 사정 말도 없이
뭐 주문 하셨냐고 물어 보고 주문 내역 말하니 그대로 휙 가셔서 처음에주는 음식을(도토리묵전)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주문이 누락 된건가요? 아님 어떤 사유 인건가요?’ 물으니 그제서야 누가 주문 받으셨는지 기억 하냐며
저희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안물어 봤으면 그대로 상황 정리 되었겠죠.
이런 일을 겪으니 더욱 재방문 의사가 없어졌습니다.
굳이 40분 씩 기다리는 맛집은 아니었던 경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