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술술 317

가게 이름이 난 절대 안주하지 않아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ㅋ 신당시장에서 술만 파는집 안주는 시장 내 뭐든 사와서 먹으면 된다 소주 맥주 와인 하이볼 사케 다 있다 원하는대로 먹으면 됨 오히려 힘 덜 들고 아이디어 좋은 듯!

술꾼들의 천국임이 확실합니다.. 따로 커버차지도 안받고 그냥 술시키고 알아서 안주먹으면 되는 그런 곳.. 과자 하나에 와인먹으니 행복하네요

술만 파시고, 안주는 갖고와서 먹는데 무려 초록병 소주와 카스 맥주도 5천원에 판다??? 게임끝... 닭강정이랑 라까예 타코, 근처 슈퍼에서 안주를 사왔는데, 동대문매운김밥 휴무날이라 못사온게 아쉬울뿐😭

라까예와 황금육전 ( https://polle.com/p/2uAl5k )의 음식을 포장해서 술술술술. 너모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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