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앞 전통 주막과 막걸리 전문점 사이 형태입니다. 6-10명 함께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석은 있지만, 총 대여섯 테이블정도라 곧잘 만석일 것 같네요.
대학생 젊은이들 장소일지, 30대 이상의 추억의 장소일지는 날마다 다를 것 같아요. 사장님은 젊으신 편인데 이어 받은 분이라고 합니다.
음식맛 준수하고, 첫 주문에 주전자를 챙겨주시지만 막걸리도 편안하게 냉장고에서 꺼내드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카카오 채널을 등록하고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하는 가게의 지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