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하남 미사호수공원 라인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인근 식당중에 가장 인파로 붐볐다. 웨이팅도 실내와 실외로 분리해 예약 가능.
날이 좋아 테라스석 자리에 앉았다.
세트 메뉴와 메뉴들을 주문하고, 오래지 않아 식사가 하나씩 나온다.
[✔️ 메뉴]
1️⃣ 적절히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순화되었다. 임팩트가 확 있진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애매하다 느낀 건 텃만꿍 정도.
2️⃣ 가장 좋았던 건 꾸에띠어우까이(쌀국수)와 팟타이.
견과류와 고추가 수북한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하다. 중독성이 있어 끝없이 퍼먹게 된다. 특이하게 닭가슴살과 어육이 함께 있다.
팟타이는 야시장에서 먹던 것과 비슷하다. 그냥 맛있었다.
3️⃣ 꿍팟퐁커리와 쏨땀도 기대한 만큼은 하며, 카우카무는 양념이 달아서 식사론 미묘했다. 고기가 잘게 썰려 있다보니 입에 넣었을 때 만족감이 덜하다. 녹는듯한 고기니까 현지처럼 덩어리로 줬으면 좋으련만.
4️⃣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맛있게는 먹었다.
양도 좋고 가격도 이정도면 합리적이고.
푸도
최근 머근 팟타이중에 젤 맛있었음
가격은 태국음식점중엔 쫌있는편인것같은데 재료가 넉넉하고 신선했음 미니똠얌꿍도 새우 세마리나 들어서 만족 b
뜰
맛있어유!!
태국음식의 특유의 신맛도 없고 맛있어요!!!
엿
존맛탱 똠양꿍 맛있음 해장 지대루함
맛 중위
태국 방콕&아유타야 한달살이를 몇 번 해 본 경험에 비춰보면 생각보다 모두 맛이 많이 떨어지는 태국음식점, 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