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한복판에 위치, 분위기 좋고 커피도 깔끔해서 훌륭. 요즘 집에서 커피 내리느라 밖에서 커피 잘 안 사키는데 간만에 에스프레소 드링크로. 마당에 핀 목련과 함께 봄날씨 만끽하기 좋았다. 재방문 의사 유.
김덕순
재방문의사 o
-펄시브라운(5,800): 진한 플랫화이트 쪽. 만족
1층과 지하를 매장으로 쓰고 있고 지하가 더 넓다. 지하라곤 하지만 큰 창이 있어서 갇혀 있다거나 눅눅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날씨 좋은 날 야외석도 좋아 보임
2025.01.24 방문
파이리츄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두종류에서
스텔라랑 마티아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는 산미가 있고 마티아스는 고소합니다(제 입맛에). 원두 탄맛이 안느껴져서 먹기 좋아요.
메뉴가 다른 카페들에 비해 심플해서 더 믿음이 갑니다.
스콘은 애플시나몬과 다크초코로 구입했습니다. 저혈당에 저혈압이라 단음식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데 당이 확 오르네요.
일반적인 스콘에 비해 폭신폭신한 식감입니다. 애플시나몬 잼이 스콘 안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 겉에 발라져 있습니다(스콘 속에 잼이 가득 있을줄 알았음ㅠ).
스콘보다 커피가 더 맛있어요.
버크
동대입구 펄시 커피
- 펄시가 펄시몬 감이었다니...! 다시보니 로고가 멋져요 크크 핸드드립으로 마셨는데 원두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커알못이라 맛은 흐음 잘 모르겠어요🤔 놀러오는 고양이가 무지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