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연말 회식
가게가 넓고 깔끔해서 모임 장소로 좋을 것 같아요
맛은 쏘쏘 요일별로 할인하는 메뉴가 있어서 가아끔 점심에 회사 근처에서 기분 내고 싶을 때 가볼 예정..
도라지
파스타 맛있고 분위기 좋은데 가격대비 그럭저럭
셀프불편러
전의 카페 람베리에서 메뉴가 좀 바뀐듯? 인테리어가 예쁘고 사람이 적고,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라서 좋다. 사람이 정말 적어서, 오후 5시쯤 와서 커피를 마시고 6시 10분쯤 식사를 시작했는데 6시 50분 현재 나까지 세팀 왔다. 여기 괜찮은걸까? 아무튼 덕분에 나는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식사는 명란크림파스타였는데, 크림소스가 꾸덕하지 않고 묽은 편이라, 약간 덜 취향이었지만 그걸 제외하면 면의 익힘이나 간은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