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텐동 13,000원
대표님 없는 식사 = 약간 더 비싼 음식
외부에서 높은 분이 오셔서 비싼 거 먹으러 감
점심시간이라 자리 없을 줄 알았는데 5명 자리가 있었음
점심에는 우동 작은 게 서비스로 나온다고 한다
우동 말고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메뉴판을 못 봄ㅜ
아마 소바이지 않을까...?
텐동은 역시 튀김은 냠냠이고 양도 많다
우동은 국물이 뭔가... 일반적인 국물이 아니다
고급스러운 어묵 국물 느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우동까지 먹으니 양이 너무 많아서 배탈났다ㅜㅋㅋㅋ
= 냠냠이! 새우보다는 관자가 비싼 만큼 더 맛있는 것 같음
네안녕하세요
관자 어쩌구 15,000원
5시 반?에 갔는데 벌써 사람이 많다
근데 사실 가게가 좀 작다
법카라서 통크게 관자로 주문
저기 꼬치에 관자튀김이 줄줄이 3개가 꽂혀 있다
김이랑 단호박이랑 가지랑 계란이랑 새우랑 고추도 있다
옆 pd님은 사케동 시켰는데 그릇이 작아서 마음 아팠음
그치만 연어가 신선해보였고 생긴 게 이뻤다
관자의 튀김옷이 너무나도 쉽게 벗겨져서 아쉬웠다
해산물 튀긴거라 어쩔 수 없나.. 맛있긴 함
= 냠냠이! 돈 많을 때 가기
유미숙씨
유명한 텐동을 안먹어봐서 그런가
별다른 특징없이 쏘쏘
하지만 아보카도연어덮밥의
아보카도 익은 상태가 너무 좋았다
연어뱃살+아보카도 간장찍어서 먹으면
끝도없이 먹을 수 잇을거같애